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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후기



영화 감독 중에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조지 루카스이다. 무려 재산이 5조 4600억. 스타워즈 시리즈로 돈 방석에 앉은 것이다. 그 유명한 스필버그도 4조 2000억으로 루카스에게는 못 미친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특이하게 에피소드4편부터 제작되어, 4,5,6

그리고 에피소드1,2,3

2015년부터 에피소드7편이 개봉되어 3년마다 개봉된다. 

8편,9편이 개봉하면 시리즈가 끝난다. 



당시 스타워즈를 구상한 조지루카스가 CG기술 등을 감안해 첫 제작 당시부터 이렇게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니, 그 치밀함이 대단하다. 스타워즈는 이른바 덕후들이 있어서 흥행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 포스, 제다이, 다스베이더.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는 정식 에피소드는 아니고, 에피소드3편과 4편 사이가 시대적 배경인 외전이다. 우리가 아는 주인공들은 이름으로만 나온다. 


여튼 이 영화도 볼만하다. 스타워즈 특유의 음악과, 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2016.12.28개봉

감독 가렛 에드워즈

출연 : 펠리시티 존스, 디에고 루나, 견자단, 강문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 (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로그 원’이 이끄는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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