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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0 2017. 4. 25. 18:27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 기억력 향상법>

기억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게 있다.

기억력이 나쁜 것을 '머리가 나쁘다'와 같은 의미로 쓰는 것이다.

'머리가 좋다'는 말의 뜻을 '빠른 두뇌 회전', '참신한 발상' 등으로 정의한다면,

'기억력'은 그것과 전혀 관련이 없다.

"기억력은 재능이 아닌 단련하는 것이다"

'기억력이 나쁘다'는 말은 선입견이다.

기억력은 반복하면서 떠올리면서 조금씩 단련되어 간다. 마치 근육처럼. 기억력의 본질은 모든 것을 완벽히 기억하는 게 아니다. 일상에서 셀 수없이 접하는 많은 정보 중에서 중요한 것만 기억하고 그것을 원할 때 딱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개별 단위가 아니라 스토리로 기억한다"

기억에는 '의미기억'과 '일화기억'이 있다.

'1592년 임진왜란'과 같이 역사적 사건을 연도와 함께 외우는 것을 '의미기억'이라 한다. 의미기억은 공부나 일에 직결된다.

일화깅거은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한 것으로 '오늘 아침에 빵과 우유를 먹었다'와 같은 것이다. 자연스러운 과정의 일화기억은 기억하기가 쉽다.

1. 의미의 흐름으로 기억한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동물로, 무의미한 이야기도 자동적으로 재생시키려는 힘이 작용한다. 의미있는 이야기라면 이 자동 재생 능력은 더욱 강하게 발휘된다. 의미의 흐름에 따라 각각 덩어리로 나누고, 첫부분만 기억해 두면 뇌가 자동으로 나머지 기억을 재생해준다.

2. 시간순으로 기억한다.

소설이나 영화의 스토리를 기억하는 것은 쉽다. 이런 스토리의 기본은 시간순이다. 어떤 주제라도 본인이 경험한 순서에 다라 시간순으로 구성할 수 있다. 스스로 만든 시간의 순서를 따라가는게 기억을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3. 규칙성을 찾아 표준화한다.

일상에는 규칙성이 존재한다. 이 규칙을 발견하면 기억하기가 더 쉬워진다. 일주일 동안의 대략적인 규칙성을 알고 있다면, 그 표준화된 규칙과 연관지어 기억을 살릴 수 있다. "다음날이 굉장히 부담된다고 생각했으니 그날은 일요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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