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면역력 높이는 방법 6가지 정리



세균, 바이러스같은 병원균에 저항하는 인체의 저항력을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을 길러야 합니다.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면역력은 건강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너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운동은 심폐 기능, 근력을 증가시켜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며,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균형잡힌 식단

김치,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 과일, 녹황색채소, 양파, 마늘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등은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입니다.



-체온 올리기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가량 저하되고, 기초대사가 12%가량 떨어집니다. 반대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5배 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 따뜻한 차를 마시면 체온을 올려줘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숙면

불규칙한 수면은 생체 리듬을 깨뜨리고,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쉽게 노출이 되게 만들며, 우리 몸을 지키는 백혈구의 활동을 저해합니다. 하루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햇볕쬐기

몸이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가 생성됩니다. 현대인들은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과 관련이 높은데요. 면역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미생물을 제거하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20분 가량 햇볕을 쬐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대사작용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몸이 병원균으로부터 저항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하루에 8잔 정도, 한번에 마시기 보다는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오늘도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감(하트)버튼을 눌러주시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