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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중요한것/ 이직을 위한 방법은?



직장인의 새해 소망 1위는 매년 '이직'으로 조사된다. 매일매일이 힘든 직장인 중에는 이직을 꿈꾸면서 버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현재의 순간이 싫어 다른 곳을 향하는 건 이직이 아니라 '도피'라고 한다. 단순한 도피가 아니라, 현명한 이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직할때 중요한것 4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이직을 자주 하는 건 독이다


잦은 이직은 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대기업일수록 이직을 자주 한 사람을 서류에서 거른다. 전문가들은 이직했더라도 한 회사에서 3~4년은 진득하게 일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력자를 뽑는 곳 대부분이 재직 연수 최소 3년인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리급의 이직이 많은 편이다. 너무 잦은 이직을 하면, 훗날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못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2.전문성을 확보하기


-새로운 조직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그 분야의 전문가인지가 가장 중요!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의 이유는 명확하다. 새로운 사업 분야를 준비하거나 지금 조직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조직에 새로 합류했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다양한 평가 기준보다 채용 분야의 전문성이 검증되어야 기회가 온다. 




3.현재에 충실하기


현재 다니는 직장에 불만을 품고 이직만을 생각하다 보면, 자칫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직 자체가 목적이 되버리면, 현재의 불성실한 태도가 평판에 흠집을 낼 수도 있다. 아무리 문제가 많은 조직이라도 배울 것은 있기 마련이다. 직장에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직무 능력을 끌어올리고,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직무와 성과를 중심으로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실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





4.스펙보다는 실력


신입사원 채용이 누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 없는 것과는 달리, 경력채용은 현재 부서의 직무 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채용한다. 그러니까 경력사원으로 이직하려면 지금 부서에서 성과를 쌓고, 몸값을 올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경력채용은 여러 직무와 분야를 옮겨 다닌 '제너럴리스트'보다, 한 분야의 업무에 능통한 '스페셜리스트'를 선호한다. 그래서 분야를 명확히 한 다음 실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으로는, 한 회사에서 몇 년 동안 전문성을 인정받은 다음, 다음 회사를 선택할 때 연봉, 간판보다는, 본인이 맡은 직무 전문성을 우선해 옮기는 것이, 나중에 더 커리어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 관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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