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과 주식의 관계 쉬운 설명 채권과 주식의 관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식이란 회사가 자본금을 확보하기위해 발행하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자금을 빌려주고 일정한 이자를 지급받으며, 만기일에 원금을 돌려받겠다는 증서입니다. 그럼 주식과 채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채권과 주식의 관계 채권과 주식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옷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상장되어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주식이 오르면 채권을 가진 사람은 정해진 이자만 받지만, 주식을 가진 사람은 주가도 오르고 배당금도 올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옷이 잘 팔려서 이 회사의 주식이 10배가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당연히 주식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채권은 수요가 없어 가격이 ..
ETF 유동성공급자 LP란? ELW를 거래했던 사람이라면 LP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공급자)는 말 그대로 ETF에 유동성(돈)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KODEX200이란 ETF를 팔려는 사람은 있는데 사려는 사람은 없다면, LP가 대신 매수를 해주는 것이다. LP는 유동성 공급자로서 유통시장에서 정상적인 가격 수준으로 원활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거래량이 적더라도 이런 LP를 통해서 매수와 매도를 충분히 할 수 있다. *스프레드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한다.이 스프레드를 매수호가로 나눈 값을 스프레드비율이라고 한다. LP는 ETF의 거래를 도와주는 도우미라고 할 수 있는데, LP가..